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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일기문득 다른 이야기 길에서 만나다 보고,듣고,느낀 것 무대를 바라보며 피겨 스케이팅 그냥 잡담 방명록
방문하시는 분들께 1. 포스팅과 상관없는 덧글은 방명록으로 부탁합니다. 2. 문답은 하지 않습니다. 3. 비로그인 덧글은 괜찮은데, 비로그인으로 반말하는 덧글, 예의없는 덧글 바로 지웁니다. 4. 글을 가져가실 경우, 어디에 링크하셨는지 말씀해 주시면 매우 고마워 할게요. 최근 등록된 덧글
어디선가 작은 경쾌한 ..by liege at 06/30 이거 TAC 버전이군요... by 견습기사 at 06/30 또 맞았다더라구요. 젊은.. by SvaraDeva at 06/30 제가 참 좋아하는 레미.. by asteria at 06/30 홋카이도가 여름에는 시.. by 여우비 at 06/30 대신해서 감사합니다 :) by 여우비 at 06/30 으음~~~~~ 다른가아.. by 여우비 at 06/30 공감해 주셔서 감사; 전 .. by 여우비 at 06/30 ^^;; by 여우비 at 06/30 아 자세하구나! 넘 고마워.. by 여우비 at 06/30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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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6월2008년 05월 2008년 04월 more... |
답답하다, 화가 난다. 수없이 많이들 하는 이야기이지만, 이게 정말 2008년의 수도 서울이 맞는가. 이건 당장 나 자신, 우리 모두와 연관된 일인데 어디 먼나라 얘기하듯이 현실감 없어 하는 사람들을 봐도 답답하고, 아직도 이 모든 건 그러니까 이명박이 뽑히게 만든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소리도 답답하고, 그 놈의 경제를 살려야 하는데 뭐하냐는 소리도 답답하다. 아니,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말만 들어도 이제는 피가 거꾸로 솟을 것 같다.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한 것 맞다. 그러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당장 사람의 손가락이 끊어져 나가고, 여성이 곤봉과 군화발에 뒹굴어도 괜찮은가? 내가 천민이라 이해력이 딸리고 70원 하는 버스비도 무서워하는 하찮은 것이라서 잘 모르겠는데, 이명박 너 나한테 설명 좀 직접 해서 니가 생각하는 '소통'이라는 것 좀 해봐라. 무지하고 하찮은 것이 당신 깊은 속을 이해를 못해서 답답한가? 나에게 소고기 협상에서 주권 팔아넘긴 일은 그저 도화선일 뿐이었고, 애초에 난 당신의 그 태도가 싫었다. 너가 지금 움직이는 발걸음마다 최악수를 두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가? 시민들이 이 정도로 몸 축내가며 니 정치 과외 좀 시켜주면, 좀 발전이라는 게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이건 뭐, 그 고생을 하고 나서도 알게 된 사실은 결국, 이 자식은 하찮은 천민인 나의 뇌용량 따위를 훨씬 넘어서는 대재앙급 바보였다는 사실 뿐. 이건 지금 단순히 소고기 문제가 아니란 말이다. 우리는 소통을 하고 싶고, 기본권을 보장받고 싶다. 18_Do_You_Hear_the_People_Sing-.mp3 => 다운 링크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당신은 사람들의 노래가 들리는가? Singing the song of angry men? 성난 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 It is the music of a people who will not be slaves again. 그것은 더 이상 노예이기를 거부하는 민중들의 노래이다. When the beating of your heart echoes the beating of the drums, 네 심장의 박동이 북소리를 울릴 때, there is a life about to start when tomorrow comes. 바로 그 곳에 내일이 오면 시작될 삶이 있으리라. Will you join in our crusade? Who will be strong and stand with me? 우리의 전쟁에 참여하겠는가? 누가 굳건하게 내 옆에 서주겠는가? Beyond the barricade, is there a world you long to see? 바리케이드 너머에, 당신이 열망하는 세상이 있는가? Then join in the fight that will give you the right to be free. 그렇다면 당신에게 자유를 선사할 이 싸움에 참여하라.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당신은 저들의 노래가 들리는가? Singing the song of angry men? 성난 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 It is the music of a people who will not be slaves again. 그것은 더 이상 노예이기를 거부하는 민중들의 노래이다. When the beating of your heart echoes the beating of the drums, 네 심장의 박동이 북소리를 울릴 때, there is a life about to start when tomorrow comes. 바로 그 곳에, 새 날이 밝아오면 시작될 새 삶이 있으리라. Will you give all you can give, so that our banner may advance? 우리의 뜻을 위해 당신은 가진 모든 것을 내 놓을 수 있는가? Some will fall and some will live, 어떤 이는 쓰러질 것이고, 어떤 이는 살아남을 것이다. will you stand up and take your chance? 당신은 버티어 이 싸움에 참여하겠는가? The blood of the martyrs will water the meadows of France. 순교자들의 피가 흘러 프랑스의 초원을 비옥하게 할 것이니라.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당신은 저들의 노래가 들리는가? Singing the song of angry men? 성난 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 It is the music of a people who will not be slaves again. 그것은 더 이상 노예이기를 거부하는 민중들의 노래이다. When the beating of your heart echoes the beating of the drums, 네 심장의 박동이 북소리를 울릴 때, there is a life about to start when tomorrow comes. 바로 그 곳에, 새 날이 밝아오면 시작될 새 삶이 있으리라.
연속되는 할 일과 과중한 압박에 심리적으로 너무 지친 어느 날, 나는 말했다.
오빠, 솔직히 말해도 돼. 그 동안 속였다고 화 안 낼게. 어서 고백하도록 해. 오빠 사실은 재벌집 아들이지? 이제 기억상실증에서 깨어난 거지? 혹시 출생의 비밀 때문에 고민이 심한 거야? 난 다 이해할 수 있어 괜찮아. 어서 말해봐. 아냐. 출생의 비밀은 아니고, 사실 그동안 신분을 숨기긴 했는데 재벌집 아들이 맞아. 사실 난 SK텔레콤 회장 아들이야. 내 이름 이니셜도 SKT잖아. (정말 SKT다;;) 우리집은 겉보기엔 평범해도 지하에 스포츠카가 숨겨져 있어. 다음에 태워주도록 하지. 우왕ㅋ굳ㅋ 나 스포츠카 타보는 거야? 난 컨버터블이 폼나서 좋아. 썬글라스도 필수니까, 비싼 거 오빠가 하나 사줘. 미안. 사실은 나 일본 천황 아들이야. 그래서 내가 일본어를 하는 거지. 어머, 정말? 그럼 진짜 이름은 뭔데? 비밀이야. 한국말은 어떻게 잘하는 거야? 내가 뭔들 못하겠어, 훗. 꺄악, 우리 자기 최고. 킹왕짱. 이러구 놀아따. 앞이 안 보이도록 스트레스를 받던 와중에, 게다가 나의 꽃다운 남은 20대를 모두 이명박과 보내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하던 중 나름 괜찮았던 신데렐라 콤플렉스 현실도피. 어쨌든, 드디어 방학이다!!!!!! 으하하하하!! ![]() ![]() ![]() ![]() ![]() 놀러 가고 싶다. 놀러 가고 싶다. 대자연으로 놀러 가고 싶다. 멍하니 남자친구가 옛날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을 보다가 충동적으로 방명록에 올리겠다고 말해 버렸다. 아 저런 초록과 대자연 속에서 그냥 바람이나 쐬며 살고 싶다, 진짜.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얽매이지 않고. 맨날 보구 난 저기에 가겠어, 하고 자기암시를 할 예정이다. 돈을 모아야지-_-; 문의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추가. 장소는 물론 한국일 리가 없고(...) 일본 홋카이도의 비에이, 파노라마 로드라는 곳이랩니다. 저도 처음 들었는데, 사진 보고 완전 반해 버려서 정말 꼭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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